팔리어(paali पाऴि)는 산스크리트어가 세속화,토착화된 프라크리트의 일종으로, 중기 인도 아리아어의 하나이다. 남방 불교의 경전인 팔리경이 이 언어로 쓰여져 있어서, 불경연구에서 중요한 언어의 하나이다. 기본적으로 사어화된 문어로서 종교적 언어로서만 기능한다. 팔리어의 고유 문자가 없어서 각 국가와 지역에 따라 표기되는 문자의 종류가 각각 다르다. 학술연구 등지에서는 로마자 버전을 주로 사용한다.
팔리어(paali पाऴि)는 산스크리트어가 세속화,토착화된 프라크리트의 일종으로, 중기 인도 아리아어의 하나이다. 남방 불교의 경전인 팔리경이 이 언어로 쓰여져 있어서, 불경연구에서 중요한 언어의 하나이다. 기본적으로 사어화된 문어로서 종교적 언어로서만 기능한다. 팔리어의 고유 문자가 없어서 각 국가와 지역에 따라 표기되는 문자의 종류가 각각 다르다. 학술연구 등지에서는 로마자 버전을 주로 사용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