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나라(淸-) 또는 청 제국(淸帝國)은 1616년 여진족의 누르하치가 세운 나라이다. 초기에는 금(흔히 “후금”이라 부름)이었다가 후에 청으로 국호를 바꿨다. 청은 한족의 명나라뿐 아니라 주변의 몽골, 위구르, 티베트를 모두 통합하여 몽골제국(원나라)을 제외한 역대 중국 왕조 중에서 가장 큰 영토를 이루게 되며 이민족으로서 가장 오랫동안 중국을 통치하게 된다.
청나라(淸-) 또는 청 제국(淸帝國)은 1616년 여진족의 누르하치가 세운 나라이다. 초기에는 금(흔히 “후금”이라 부름)이었다가 후에 청으로 국호를 바꿨다. 청은 한족의 명나라뿐 아니라 주변의 몽골, 위구르, 티베트를 모두 통합하여 몽골제국(원나라)을 제외한 역대 중국 왕조 중에서 가장 큰 영토를 이루게 되며 이민족으로서 가장 오랫동안 중국을 통치하게 된다.